주요인물 (二) 296

용재공(慵齋公) 이종준(李宗準) 행력 및 수록집 (hwp, pdf파일)

용재공(慵齋公) 이종준(李宗準) 행력 및 수록집  [목차]□용재공(慵齋公) 이종준(李宗準) 행력□[시문집] 용재유고(慵齋遺稿)  *초간본 1824년, 중간본 1901년, 삼간본 1911년 간행□[국역서] 용재눌재양선생유고(慵齋訥齋先生遺稿) *2020년□용재공(慵齋公) 작품□[의서] 신선태을자금단(神仙太乙紫金丹) *1497년 간행□용재공(慵齋公) 수록집□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용재공(慵齋公) 배향서원(配享書院)□가장(家狀), 행장(行狀), 묘갈명(墓碣銘), 서(序), 발문(跋文)□눌재공(訥齋公) 이홍준(李弘準)□부록

[민음사/하루에 한 문장] 2022. 9. 1 ─ 이홍준, 「자명(自銘)」

[민음사/하루에 한 문장] 2022. 9. 1 ─ 이홍준, 「자명(自銘)」 재주 없는 데다 덕 또한 없으니 사람일 뿐. ─ 이홍준, 「자명(自銘)」 *출처: 민음사 https://blog.naver.com/minumworld/222861891691 ------------------------------------------------- 인생일력 민음사 2021년 9월 1일 수요일 음력 7월 25일 ​ 민음사, 인생일력 오늘 하루에 한 문장은 '이홍준'의 입니다. 9월의 첫날! 이끼 낀 묘비를 더듬어 읽으며 삶의 의미를 되찾는 여정! 내면기행! ​ #인생일력 #민음사 #하루에한문장 #9월 #내면기행 ​ ⚜재주 없는 데다 덕 또한 없으니 사람일 뿐⚜ ​ 내 얘기 같다 ​ 잘 나거나 못 나거나 그저 '사람'이..

[박동춘]냇물도 찻물로 사용…품평 식견 탁월

[박동춘]냇물도 찻물로 사용…품평 식견 탁월 박동춘 (사)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장 입력 2020.12.11 10:54 수정 2020.12.11 10:57 24. 고려시대 찻물 이규보의 '남행일기'에 원효방 바위틈에 솟은 물로 차를 달인 기록이 전한다. 사진 위는 부안군 변사에 위치한 내소사 원효방 전경. 수준 높은 차문화 향유 찻물에 대한 식견 높아 우리나라 냇물 품평해 순위 매긴 자료도 존재 고려시대 탕법(湯法)인 점다(點茶:고려 시대 차를 다리는 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차에 적합한 물을 확보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품천(品泉)은 당나라 육우 또한 엄정한 기준을 제시하여 스무 곳에 찻물을 명명할 만큼 다사(茶事)의 핵심요소이다. 이뿐 아니라 찻물을 끓이는 일도 점다의 중요한 변수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김해성의 에세이문학 작가 등단 및 추천작

김해성의 에세이문학 작가 등단 및 추천작 조선왕조 국새國璽를 찾아서 김 해 성 1980년대 초 미국 뉴욕지사에 근무할 때였다. 지역 교포신문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보았다. 한 한국인 목사가 벼룩시장에서 조선왕실 국새를 사서 일본인 수집가에게 우리 돈 3억 원에 팔아 횡재를 했다는 내용이었다. 그 기사는 6‧25 때 파병되었던 미군이 조선왕실 유물을 많이 가지고 왔는데 국새가 3개 정도 더 미국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 주축은 일리가 있다고 생각 되었다. 미국인들은 노년이 되면 살던 집을 팔고 텍사스나 캘리포니아 등 따뜻한 지역에 작은 집으로 이사하여 단촐 하게 사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지고 있는 물건 중 필요한 것만 빼고는 중고시장이나 벼룩시장에 내다 파는 경우가 많았다. 나도 혹시 그런 행운을 만..

두드러기의 어원과 정의

두드러기의 어원과 정의 ​ 2020.3.3. 17:48 청주 메어리벳의원 의학박사 정종영 두드러기는 국립국어원 과 에 ‘약이나 음식을 잘못 먹거나 또는 환경의 변화로 인해 생기는 피부병의 하나. 피부가 붉게 부르트며 몹시 가렵다’라고 설명되어 있다. ​ 두드러기는 1497년 조선 전기의 문신 이종준이 저술한 의서인 에서 처음 확인되며, 이후 16세기 문헌에도 ‘두드러기’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癮 두드러기 은 疹 두드러기 딘 ). (이하 줄임) [출처] 두드러기의 어원과 정의|작성자 메어리벳클리닉 https://blog.naver.com/j26662/221835654181 [부크크 서점] 두드러기와 장미색잔비늘증 https://m.bookk.co.kr/book/view/106685 [YES24] 두드..

화론(畵論) 2. 조선전기의 화론

화론(畵論) -회화의 창작·감상 그리고 회화 양식의 변천 및 발달을 부분적으로 뒷받침하는 여러 가지 이론. 2. 조선전기의 화론 고려시대 사대부들의 문인화 정신을 이어받은 조선 초기의 사대부들도 그들의 문집에 무수한 제화시(題畫詩)나 화찬을 남겼다. 이들 중 많은 부분이 오세창(吳世昌)의 『근역서화징 槿域書畫徵』에 인용되어 조선시대 회화사나 화론의 형성 과정을 살펴보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었다. 대표적인 것들로는 서거정(徐居正)의 『사가정집 四佳亭集』·『필원잡기 筆苑雜記』·『동문선』, 강희맹(姜希孟)의 『진양세고 晉陽世稿』, 성현(成俔)의 『용재총화 慵齋叢話』·김일손(金馹孫)의 『탁영집 濯纓集』, 김안로(金安老)의 『용천담적기 龍泉談寂記』 등을 들 수 있다. 초기의 사대부들이 시·서·화 삼절(三絶)을 높..

濯纓先生文集卷之三 / 記 > 臨錦堂記(임금당기)

濯纓先生文集卷之三 / 記 > 臨錦堂記 虎溪之水。出自盆山。飛鳴㶁㶁。流入北郭。經婆娑塔。縱一城通南郭。朝宗于海。其淺僅流。束蒲。而盛旱不渴。蓋有源之活水也。在城中。左右堰石。以障其溪流。空其中而上構高樓。曰燕子。然樓高而溪潺。不相稱也。又其下五十步許。構一樓。曰淸心。樓稍低而溪稍渟。水聲可及於客枕。與水頗宜。然未盡其勝。余常爲造物恨。弘治癸丑春。余奉綸音。頒諭到府。時府使丹陽禹公某。館余於新堂。堂在燕子,淸心之間。扁曰臨錦。吾友月城李侯宗準。所名而書者也。余不解所名之義。宋隆德故宮。有臨錦堂。元儒有臨錦堂前春水波之句。豈非以其波紋如錦。堂臨其上而名耶。觀其中流。架屋不樓而爽。東西有廂。溫涼異適。曲曲欄干。枚枚窓戶。玲瓏宛轉。檻下溪流。可俯而手掬。溪與堂明媚相照。又羅天鵝海鷗數雙而游其波。其鳴雝雝。聲應棟宇。驅而出之。始覺其在吾坐下。最奇事也。取琴而彈之。空聲相應。淸和疏越。大絃洞洞..

탁영선생문집 임금당기

탁영선생문집(濯纓先生文集) 제3권(卷之 三) 기(記) 6. 臨錦堂記(임금당 기문) 1493. 이해 륜음(綸音:조선시대에 국왕이 백성이나 백관에게 연초에 내리는 훈유의 문서)을 받들어 김해부에 도착하자 부사(府使) 우모(禹某)가 새로 지은 집에 숙소를 마련해주었는데 바로 임금당이었다. 친구 이종준(李宗準)이 지은 이름이었다. 동서로 방이 있어 한온(寒溫)을 구비하였으며 벽마다 창문이 있어 아름다웠다. 특히 난간 밑에는 시냇물이 흘러 거문고 퉁기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니 가장 신기로웠다. 우공(禹公)과 수작(酬酌)하던 중 술이 절반 취하자 김일손에게 기문을 청하므로‚ 일찍이 공의 서울집에 가보니 천석(泉石)은 화려한데 집이 협소하여 가산(家産)에 소홀한 처사(處士)의 집과 같아 균형을 이루지 못하였으나‚ ..

자금단방(紫金丹方) -교툐대학(京都大學) 소장

자금단방(紫金丹方) -교토대학(京都大學) 소장 Record ID RB00000431 Title in kana シキン タンホウ Alternative title ローマ字タイトル: Shikin tanhou Author (朝鮮)李宗準著 See For 李, 宗準||이, 종준 Num. of books 1 Publisher [出版地不明]:[出版者不明], [出版年不明] Physical form 1冊 : 揷圖, 10行14字 ; 23.5×15.9cm Type 写 Description 김종직의 제자였던 이종준이 저술한 책으로, 우리나라 의학사상 최초로 민간에서 간행된 의학서이다. 간행본은 성암고서박물관에 유일하게 소장되어 있으며, 필사본도 매우 희귀하다. 1497년 간행된 목판본을 저본으로 충실하게 필사한 모사본이다. No..

訥齋 李弘準이 自身의 兄 李宗準을 爲해 쓴 〈慵齋墓銘〉과 ... 筆寫記 있는 [古今雜著] 1點

訥齋 李弘準이 自身의 兄 李宗準을 爲해 쓴 〈慵齋墓銘〉과 星湖 李瀷의 〈眉叟先生神道碑銘〉、朝鮮 後期의 文臣 趙德鄰의 글 9篇을 正書해 놓은, 筆寫記 있는 [古今雜著] 1點 눌재 이홍준이 자신의 형 이종준을 위해 쓴 〈용재묘명〉과 성호 이익의 〈미수선생신도비명〉、조선 후기의 문신 조덕린의 글 9편을 정서해 놓은, 필사기 있는 [고금잡저] 1점 눌재(訥齋) 이홍준(李弘準) 선생이 자신의 형 이종준(李宗準) 선생을 위해 쓴 〈용재묘명(慵齋墓銘)〉과 성호(星湖) 이익(李瀷) 선생이 찬(撰)한 〈미수선생신도비명(眉叟先生神道碑銘)〉、조선 후기의 문신 조덕린(趙德鄰) 선생의 글 9편을 정서(正書)해놓은, 필사기(筆寫記) 있는 [고금잡저(古今雜著)] 1점이다. 《용재묘명(慵齋墓銘)》은 문집《용재선생유고(慵齋先生遺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