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공(孝靖公) 이유응(李裕膺) 1817(순조17)~?. 조선 후기 문신 자는 경창(景昌). 익재공 제현(齊賢)의 후손 계정(啓禎)의 아들이다. 1842(헌종8)년 정시문과병과에 급제하고 예문관검열을 지냈다. 1853(철종4)년 이조참의를 지내고 1862(철종13)년 이조참판을 지내다 1863(철종14)년 대사헌(大司憲)을 거쳐 대사성에 이르렀다. 1869(고종6)년 한성판윤(漢城判尹)을 거쳐 이조판서(吏曹判書)에 오르고 시(諡)는 효정(孝靖)이다. 자료제공: 이범우 중앙화수회 자문위원 *경주이씨중앙화수회: http://gjlee.org/dr4/men/men_list.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