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인물 (二)/양평공◇이양생 62

[성종실록] 상당 부원군 한명회가 강무를 폐지하지 말 것 등을 아뢰다

성종실록 196권, 성종 17년 10월 13일 갑신 2번째기사 1486년 명 성화(成化) 22년 상당 부원군 한명회가 강무를 폐지하지 말 것 등을 아뢰다 ○上黨府院君 韓明澮來啓曰: "講武大事, 不可廢也。 西山乃講武場, 舊多禽獸, 近年芻蕘之禁不嚴, 故草樹不茂, 禽獸無所依息, 請嚴禁之。 且世祖屢幸豐..

[성종실록] 평안도 관찰사 성현 등이 무신을 보내어 강도를 잡아달라고 치계하다

성종실록 193권, 성종 17년 7월 11일 갑인 1번째기사 1486년 명 성화(成化) 22년 평안도 관찰사 성현 등이 무신을 보내어 강도를 잡아달라고 치계하다 ○甲寅/平安道觀察使成俔、黃海道觀察使林壽昌馳啓: "强盜十餘人嘯聚作屯, 乘便竊發, 爲害不貲。 請命遣武臣而捕之。" 傳曰: "李陽生、辛錫..

[성종실록] 명일 교외에 거둥하여 여우 사냥을 보겠다고 전교하다

성종실록 184권, 성종 16년 10월 11일 무자 3번째기사 1485년 명 성화(成化) 21년 명일 교외에 거둥하여 여우 사냥을 보겠다고 전교하다 ○傳于兵曹曰: "明日幸郊外, 觀武士馳馬搏狐。 其聽李陽生言, 定其處。" 병조(兵曹)에 전교하기를, "명일은 교외(郊外)에 거둥하여 무사들이 말달리고 여우 ..

[성종실록] 포도장 이양생에게 군졸과 병기를 더 주어 양주의 큰 도적을 체포하게 하다

성종실록 181권, 성종 16년 7월 4일 임자 1번째기사 1485년 명 성화(成化) 21년 포도장 이양생에게 군졸과 병기를 더 주어 양주의 큰 도적을 체포하게 하다 ○壬子/捕盜將李陽生來啓曰: "聞楊州有强盜, 燒人屋廬, 射殺人口, 掠奪家財, 臣捕得七八人, 囚楊州。 其餘健者, 帶弓矢逃入山林, 臣恐其..

[성종실록] 곡식 실은 배를 강탈한 당진 사람 황복만 등을 국문하게 하다

성종실록 161권, 성종 14년 12월 20일 기묘 5번째기사 1483년 명 성화(成化) 19년 곡식 실은 배를 강탈한 당진 사람 황복만 등을 국문하게 하다 ○捕盜將雞城君 李陽生來啓曰: "臣聞 ‘唐津人 黃卜萬等七人, 入本縣蘭地島, 遇載穀船, 盡殺船人, 取穀還家。’ 請捕之。" 命遣廣興倉守朴䎩, 往鞫..

[성종실록] 의금부의 죄수 철동이 탈옥하자 당상관과 낭관을 국문하도록 하다

성종실록 152권, 성종 14년 3월 2일 갑오 1번째기사 1483년 명 성화(成化) 19년 의금부의 죄수 철동이 탈옥하자 당상관과 낭관을 국문하도록 하다 ○甲午/義禁府囚哲同逃獄, 上命雞城君 李陽生及刑曹、漢城府郞官, 搜捕不得。 傳曰: "義禁府不檢察, 致令重囚逃亡, 大不可。 其令憲府, 鞫堂上, ..

[성종실록] 포도 대장 이양생이 이종신을 체포하여, 이 일에 대해 의논하다

성종실록 145권, 성종 13년 윤8월 11일 정축 4번째기사 1482년 명 성화(成化) 18년 포도 대장 이양생이 이종신을 체포하여, 이 일에 대해 의논하다 ○先時, 李明仁子宗信在逃, 至是爲捕盜將李陽生所捕, 命議之。 昌孫、克培議: "宗信年歲各異, 義禁府已反覆相考, 而未得其實, 更無推明歸一之路..

[성종실록] 경기 감사 손순효가 과천 등지에 수상한 무리가 있다 하여 승정원에 조치토록 하다

성종실록 141권, 성종 13년 5월 22일 경인 1번째기사 1482년 명 성화(成化) 18년 경기 감사 손순효가 과천 등지에 수상한 무리가 있다 하여 승정원에 조치토록 하다 ○庚寅/京畿觀察使孫舜孝來啓曰: "臣聞振威縣 永新里及果川 光敎山等處, 有蹤跡詭秘者, 疑是大盜。 請遣人捕獲。" 傳曰: "承政..

[성종실록] 계성군 이양생이 곰에 잡혔을 때 향화인 김속시가 구원함에 그를 겸사복에 제수하다

성종실록 109권, 성종 10년 10월 13일 을미 2번째기사 1479년 명 성화(成化) 15년 계성군 이양생이 곰에 잡혔을 때 향화인 김속시가 구원함에 그를 겸사복에 제수하다 ○是日, 雞城君 李陽生, 見攫於熊, 向化金速時, 射而解之。 賜速時紬襦衣一領, 仍命除兼司僕。 이날 계성군(鷄城君) 이양생(..

[성종실록] 귀화인으로 사람을 죽인 이아대를 형조에서 국문케 하다

성종실록 104권, 성종 10년 5월 27일 임오 3번째기사 1479년 명 성화(成化) 15년 귀화인으로 사람을 죽인 이아대를 형조에서 국문케 하다 ○刑曺佐郞黃事孝來啓曰: "東部移牒本曺云: ‘有人死于中良浦邊。’ 卽令檢屍, 問旁近居人, 皆云: ‘有人射殺, 追至麻赤峴, 欲捕其人, 反射之, 力不能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