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실록 193권, 성종 17년 7월 11일 갑인 1번째기사 1486년 명 성화(成化) 22년
평안도 관찰사 성현 등이 무신을 보내어 강도를 잡아달라고 치계하다
○甲寅/平安道觀察使成俔、黃海道觀察使林壽昌馳啓: "强盜十餘人嘯聚作屯, 乘便竊發, 爲害不貲。 請命遣武臣而捕之。" 傳曰: "李陽生、辛錫康各率部將二人以往。"
평안도 관찰사(平安道觀察使) 성현(成俔)·황해도 관찰사(黃海道觀察使) 임수창(林壽昌)이 치계(馳啓)하기를,
"강도 10여 인이 서로 불러 모아 진을 치고 있다가 편리한 기회를 타서 몰래 일어나므로 해를 끼치는 것이 적지 않으니 무신을 보내어 잡도록 명하소서."
하니, 전교하기를,
"이양생(李陽生)·신석강(辛錫康)이 각각 부장(部將) 2인을 거느리고 가라."
하였다.
【태백산사고본】 29책 193권 1장 B면 【국편영인본】 11책 132면
【분류】 사법-치안(治安) / 군사-중앙군(中央軍)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http://sillok.history.go.kr/id/kia_11707011_001
평안도 관찰사 성현 등이 무신을 보내어 강도를 잡아달라고 치계하다
○甲寅/平安道觀察使成俔、黃海道觀察使林壽昌馳啓: "强盜十餘人嘯聚作屯, 乘便竊發, 爲害不貲。 請命遣武臣而捕之。" 傳曰: "李陽生、辛錫康各率部將二人以往。"
평안도 관찰사(平安道觀察使) 성현(成俔)·황해도 관찰사(黃海道觀察使) 임수창(林壽昌)이 치계(馳啓)하기를,
"강도 10여 인이 서로 불러 모아 진을 치고 있다가 편리한 기회를 타서 몰래 일어나므로 해를 끼치는 것이 적지 않으니 무신을 보내어 잡도록 명하소서."
하니, 전교하기를,
"이양생(李陽生)·신석강(辛錫康)이 각각 부장(部將) 2인을 거느리고 가라."
하였다.
【태백산사고본】 29책 193권 1장 B면 【국편영인본】 11책 132면
【분류】 사법-치안(治安) / 군사-중앙군(中央軍)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http://sillok.history.go.kr/id/kia_11707011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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