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인물 (二)/양평공◇이양생

[성종실록] 계성군 이양생이 곰에 잡혔을 때 향화인 김속시가 구원함에 그를 겸사복에 제수하다

용재공 16세손 이제민 2018. 12. 11. 13:06
성종실록 109권, 성종 10년 10월 13일 을미 2번째기사 1479년 명 성화(成化) 15년
계성군 이양생이 곰에 잡혔을 때 향화인 김속시가 구원함에 그를 겸사복에 제수하다


○是日, 雞城君 李陽生, 見攫於熊, 向化金速時, 射而解之。 賜速時紬襦衣一領, 仍命除兼司僕。



이날 계성군(鷄城君) 이양생(李陽生)이 곰에게 움켜 잡혔는데, 향화(向化)한 김속시(金速時)가 쏘아서 풀게 하였다. 김속시에게 주유의(紬襦衣) 1령(領)을 하사하고, 명하여 겸사복(兼司僕)을 제수하였다.

【태백산사고본】 17책 109권 4장 B면 【국편영인본】 10책 59면
【분류】 왕실-사급(賜給) / 인사-임면(任免) / 외교-야(野)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http://sillok.history.go.kr/id/kia_11010013_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