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인물 (一)/대사헌공이승직 42

[세종실록] 이승직 변계손 등이 조말생의 직첩을 거둘 것을 연명으로 상소했으나 듣지 않다

세종실록 48권, 세종 12년 5월 1일 경자 2번째기사 1430년 명 선덕(宣德) 5년 이승직 변계손 등이 조말생의 직첩을 거둘 것을 연명으로 상소했으나 듣지 않다 ○大司憲李繩直、右司諫卞季孫等交章曰: 廉恥, 臣所當礪; 貪汚, 法所當懲。 雖微賤之士, 苟犯贓汚, 則爲終身之玷, 不得齒於朝著。 ..

[세종실록] 의금부에서 이징과 김맹성이 압록강 건너기를 늦춘 죄를 아뢰다

세종실록 48권, 세종 12년 4월 26일 병신 3번째기사 1430년 명 선덕(宣德) 5년 의금부에서 이징과 김맹성이 압록강 건너기를 늦춘 죄를 아뢰다 ○義禁府又啓李澄、金孟誠稽緩越江之罪, 上曰: "予初謂澄等曰: ‘正朝聖節, 則自有定期, 若謝恩之行, 素無日期。 且此吾國慶事, 尤不可緩。’ 丁寧..

[세종실록] 이승직 등이 조말생에게 내린 직첩의 환수를 상소했으나 듣지 않다

세종실록 48권, 세종 12년 4월 20일 경인 3번째기사 1430년 명 선덕(宣德) 5년 이승직 등이 조말생에게 내린 직첩의 환수를 상소했으나 듣지 않다 ○大司憲李繩直等上疏曰: 臣等將趙末生贓汚之罪, 具疏以聞, 殿下特以侍從劬勞, 不許兪允。 末生久居權要, 富貴已極, 尙懷無饜之心, 恣行貪得之..

[세종실록] 변계손 이승직 등이 조말생에게 준 직첩을 거둘 것을 상소했으나 듣지 않다

세종실록 48권, 세종 12년 4월 14일 갑신 3번째기사 1430년 명 선덕(宣德) 5년 변계손 이승직 등이 조말생에게 준 직첩을 거둘 것을 상소했으나 듣지 않다 ○右司諫卞季孫等上疏曰: 賞罰, 國家之大典; 廉恥, 士風之大節。 賞罰不中, 則勸懲之道不明; 廉恥道喪, 則貪汚之風日興。 曩者趙末生幸..

[세종실록] 이승직 양계원에게 대간들이 요즘 상소하는 말은 고집에 불과하다고 말하다

세종실록 47권, 세종 12년 2월 19일 경인 1번째기사 1430년 명 선덕(宣德) 5년 이승직 양계원에게 대간들이 요즘 상소하는 말은 고집에 불과하다고 말하다 ○庚寅/受常參, 視事。 上謂大司憲李繩直、正言楊繼元曰: "近日臺諫疏請之言, 予意以爲固執矣。 自甲午年二品賤妾之子, 永許爲良, 限..

[세종실록] 이승직이 공신의 자식이나 천출인 자를 충의위에 귀속시킴의 부당함에 대해 상소했으나 듣지 않다

세종실록 47권, 세종 12년 2월 17일 무자 2번째기사 1430년 명 선덕(宣德) 5년 이승직이 공신의 자식이나 천출인 자를 충의위에 귀속시킴의 부당함에 대해 상소했으나 듣지 않다 ○大司憲李繩直等上疏曰: 近以功臣賤妾之産, 許屬忠義衛, 臣等聞命驚駭, 具疏以聞, 未獲蒙允, 親啓情由, 殿下諭..

[세종실록] 이승직 등이 공신의 자식이나 천출인 자를 충의위에 귀속시킴의 부당함에 대해 상소했으나 듣지 않다

세종실록 47권, 세종 12년 2월 12일 계미 2번째기사 1430년 명 선덕(宣德) 5년 이승직 등이 공신의 자식이나 천출인 자를 충의위에 귀속시킴의 부당함에 대해 상소했으나 듣지 않다 ○大司憲李繩直等上疏曰: 今考《續六典》: "各品賤妾所産結婚, 各於其類, 毋得犯婚於兩班家門。" 此辨貴賤、..

[세종실록] 이승직 등이 명나라로 가는 사신의 감찰을 상소했으나 듣지 않다

세종실록 47권, 세종 12년 2월 10일 신사 3번째기사 1430년 명 선덕(宣德) 5년 이승직 등이 명나라로 가는 사신의 감찰을 상소했으나 듣지 않다 ○大司憲李繩直等上疏曰: 《續六典》赴京使臣之行禁防條件, 至爲嚴密, 慮有法外遺姦, 必遣監察, 搜檢禁物, 更驗帶行奴隷面貌, 以覈眞僞, 使無猥濫..

[세종실록] 이승직이 양녕 대군이 서울에 들어 오는 것의 부당함에 대해 상소했으나 듣지 않다.

세종실록 47권, 세종 12년 1월 21일 임술 1번째기사 1430년 명 선덕(宣德) 5년 이승직이 양녕 대군이 서울에 들어 오는 것의 부당함에 대해 상소했으나 듣지 않다. ○壬戌/受朝參, 視事。 大司憲李繩直啓: "太宗謫讓寧于利川, 使不得入京, 其深謀遠慮至矣。 今亟命召, 無乃違太宗意乎?" 上曰: "..

[세종실록] 이승직이 법사를 욕한 이명덕의 국문을 건의하다

세종실록 46권, 세종 11년 12월 15일 정해 2번째기사 1429년 명 선덕(宣德) 4년 이승직이 법사를 욕한 이명덕의 국문을 건의하다 ○大司憲李繩直啓: "本府掌糾察百官, 今李明德敢肆陵辱, 人皆挾己私辱法司, 則何以正紀綱乎? 請令究問情由。 若臣等回譎不正直, 則何顔持臺綱乎?" 上曰: "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