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재공 이종준 38

[용재공 이종준] 鴨脚亭記(압각정기) <역문>

□용재공 이종준(慵齋公 李宗準) 【계대(系代)】 ①월성군(月城君) 이지수(李之秀) → 1世孫 ①정렬공(貞烈公) 규(揆) → 2世孫 판사복시사공(判司僕寺事公) 원림(元林) → 3世孫 ①화헌공(花軒公) 만실(蔓實) → 4世孫 ③대사헌공(大司憲公) 승직(繩直) → 5世孫 ⑤금호공(琴湖公) 시민(時敏) → 6世孫 ②용재공(慵齋公) 종준(宗準) 〈압각정기(鴨脚亭記)〉는 금계촌(金溪村)에 있는 몇백 년 된 유서 깊은 은행나무인 압각정에 대한 것이다. 이 나무는 그늘이 넓게 드리워져 강독(講讀)도 하고 연회(宴會)도 하는 등 마을의 대소사가 여기서 벌어져 언제나 기억 속에 푸근하게 존재하던 것인데, 감여가(堪輿家)의 말을 듣고 이씨(李氏)가 그 나뭇가지를 베어버리자 이씨(李氏)의 후손에게 다시 잘 가꾸어 줄 것을 당..

[용재공 이종준] 景賢堂記(경현당기) <역문>

□용재공 이종준(慵齋公 李宗準) 【계대(系代)】 ①월성군(月城君) 이지수(李之秀) → 1世孫 ①정렬공(貞烈公) 규(揆) → 2世孫 판사복시사공(判司僕寺事公) 원림(元林) → 3世孫 ①화헌공(花軒公) 만실(蔓實) → 4世孫 ③대사헌공(大司憲公) 승직(繩直) → 5世孫 ⑤금호공(琴湖公) 시민(時敏) → 6世孫 ②용재공(慵齋公) 종준(宗準) 景賢堂記(경현당기) -聞韶 金鴻洛 撰(문소 김홍락 찬) 先王之政禮之敎大而象德尊賢尤爲勸善化俗之一道也故建學立舍奉先生聖先師縟儀己畢緇帷載門+戶莘莘衿佩講禮敦學是以 彛倫明倫於上而敎化行於下矣降自叔季不復振作而鄕曲之間若有勳功德業卓越今古則慈孫追慕而薦祝之士林恊心而賛助之煥然文物蔚有可觀者猶驗一線遺風之未泯乎月城之李本東方著姓而上祖蘇判先生以羅代名臣有百世生民之澤諸孫之在梁蔚東之三邑有恊力同心出義捐金擇地於態..

[용재공 이종준] 經義齋上樑文(경의재상량문) <역문>

□용재공 이종준(慵齋公 李宗準) 【계대(系代)】 ①월성군(月城君) 이지수(李之秀) → 1世孫 ①정렬공(貞烈公) 규(揆) → 2世孫 판사복시사공(判司僕寺事公) 원림(元林) → 3世孫 ①화헌공(花軒公) 만실(蔓實) → 4世孫 ③대사헌공(大司憲公) 승직(繩直) → 5世孫 ⑤금호공(琴湖公) 시민(時敏) → 6世孫 ②용재공(慵齋公) 종준(宗準) 經義齋上樑文(경의재상량문) -速咸(속함) 朴世煥(박세환) 捨生而就忠義先哲允執之正貞設所而寓羹墻後人景慕之彌篤 爰拓一區泉石載剏數楹室堂恭惟慵齋李先生內趨琴爺禮詩外受畢老衣鉢 貌容端雅藹藹然淸水芙蓉志操瀅澄晶晶乎氷壺秋月 道義交友與寒暄一蠹濯纓秋江忘軒而以死許同科目出身歷正言吏郞校理修撰舍人而盡衷爭諫 書畵則倭使亦稱寶律詩則上國皆誦名 肺鐫嚴庭之遺望紳佩慈闈之至戎 痛功寧越往事登山望陵而涕淚沛流出爲聞韶使君擇..

[용재공 이종준] 敬義齋記(경의재기) <역문>

□용재공 이종준(慵齋公 李宗準) 【계대(系代)】 ①월성군(月城君) 이지수(李之秀) → 1世孫 ①정렬공(貞烈公) 규(揆) → 2世孫 판사복시사공(判司僕寺事公) 원림(元林) → 3世孫 ①화헌공(花軒公) 만실(蔓實) → 4世孫 ③대사헌공(大司憲公) 승직(繩直) → 5世孫 ⑤금호공(琴湖公) 시민(時敏) → 6世孫 ②용재공(慵齋公) 종준(宗準) 敬義齋記(경의재기) -永陽 李泰龍(영양 이태용) 飛鳳之陽有曰長洞林壑淸而窈泉石佳而邃有蒼蒼淳古之氣洞之中李氏居焉其人亦然慕其先祖慵齋先生構一齋以扁之曰景義登斯齋也霽月登欄思先生之氣像淸風入戶思先生之膏衿高嶂嶄截思先生之節操長湖蕩漾思先生之文章無一物而不念一時而可忘顧先生世遠遠則易爲忘焉諸孫家貧貧則莫暇念焉純孝至誠之中無有所謂遠地貧也仍拓其荒址躬負其材瓦不一月而訖之爰作追遠興感之地也之偃臥於華堂錦茵之上其父祖之..

[용재공 이종준, 눌재공 이홍준] 栢麓里社常享祝文(백록리사상향축문) <역문>

□용재공 이종준(慵齋公 李宗準), 눌재공 이홍준(訥齋公 李弘準) 【계대(系代)】 ①월성군(月城君) 이지수(李之秀) → 1世孫 ①정렬공(貞烈公) 규(揆) → 2世孫 판사복시사공(判司僕寺事公) 원림(元林) → 3世孫 ①화헌공(花軒公) 만실(蔓實) → 4世孫 ③대사헌공(大司憲公) 승직(繩直) → 5世孫 ⑤금호공(琴湖公) 시민(時敏) → 6世孫 ②용재공(慵齋公) 종준(宗準), ③눌재공(訥齋公) 홍준(弘準) 栢麓里社常享祝文(백록리사상향축문) 天分之高。筆翰之逸。道消名流。遺芳益烈。 右慵齋先生 位 行著鄕邦。俗變文明。景仰遺風。永世椒馨。 右訥齋先生 位 ⓒ 한국고전번역원 |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 1988 *한국문집총간 > 용재유고 > 慵齋先生遺稿 附訥齋遺稿 / 附錄 > 鏡光記事 > 柏麓常享祝文 *http://db.itk..

[용재공 이종준, 눌재공 이홍준] 栢麓里社廟宇上樑文(백록리사묘우상량문) <역문>

□용재공 이종준(慵齋公 李宗準), 눌재공 이홍준(訥齋公 李弘準) 【계대(系代)】 ①월성군(月城君) 이지수(李之秀) → 1世孫 ①정렬공(貞烈公) 규(揆) → 2世孫 판사복시사공(判司僕寺事公) 원림(元林) → 3世孫 ①화헌공(花軒公) 만실(蔓實) → 4世孫 ③대사헌공(大司憲公) 승직(繩直) → 5世孫 ⑤금호공(琴湖公) 시민(時敏) → 6世孫 ②용재공(慵齋公) 종준(宗準), ③눌재공(訥齋公) 홍준(弘準) 栢麓里社廟宇上樑文(백록리사묘우상량문) -눌은(訥隱) 이광정(李光庭) 遺風餘韻之猶在。已百年於精禋。天灾世變之不期。奄三遷于靈宇。于侐舃之重搆。庶肹蠁而有依。維文山南。乃士冀北。鄕多俊傑。豈非淑氣攸胎。俗化文明。實賴先民有作。慵齋李先生。佔畢賢弟。戊午名流。遭棼濁而芝焚。未展華國之巨手。並寒蠧而玉暎。猶想講道之餘香。訥齋李先生。從伯吹篪。..

[용재공 이종준, 눌재공 이홍준] 敬慕亭記(경모정기) <역문>

□용재공(慵齋公) 이종준(李宗準), 눌재공(訥齋公) 이홍준(李弘準) 【계대(系代)】 ①월성군(月城君) 이지수(李之秀) → 1世孫 ①정렬공(貞烈公) 규(揆) → 2世孫 판사복시사공(判司僕寺事公) 원림(元林) → 3世孫 ①화헌공(花軒公) 만실(蔓實) → 4世孫 ③대사헌공(大司憲公) 승직(繩直) → 5世孫 ⑤금호공(琴湖公) 시민(時敏) → 6世孫 ②용재공(慵齋公) 종준(宗準), ③눌재공(訥齋公) 홍준(弘準) 敬慕亭記(경모정기) -永嘉 權相圭 撰(영가 권상규 찬) 亭慕慵齋訥齋二先生而作也其地在鳳城治西水深之坊疊巘鎭其後麗水經其前淑氣所鍾名碩輩出盖南土之名勝也近者月城氏各派不謀而胥字連墻接戶頗有一家氣像一日相謂曰吾李之在嶺土者不爲不多而散住各地有若孤宗冷族尋常恨之今倖若爾家一閈相會優樂與共此殆祖先之隂相者且念吾宗之尙能冠儒腹儒齒列於人者盖慵..

용재눌재양선생유고 -용재공 이종준 문집 편집 (pdf파일 zip)

용재눌재양선생유고 -용재공 이종준 문집 편집 [눌재선생유고 가장] 선부군가장(先府君家狀) -눌재 이홍준 [눌재선생유고 가장] 선조고가선대부대사헌부군가장(先祖考嘉善大夫大司憲府君家狀) -눌재 이홍준 [눌재선생유고 가장] 중형장륙당가장(仲兄莊六堂家狀) -눌재 이홍준 [눌재선생유고 구묘문] 선형장륙당묘지(先兄莊六堂墓誌) -눌재 이홍준 [눌재선생유고 구묘문] 자제묘걀명(自製墓碣銘) -눌재 이홍준 [눌재선생유고 구묘문] 통훈대부행낙안군수남공묘갈명(通訓大夫行樂安郡守南公墓碣銘) -눌재 이홍준 [눌재선생유고 부록] 금계동지략(金溪洞誌畧) [눌재선생유고 부록] 묘갈음기(墓碣陰記) –와은 김한동 [눌재선생유고 부록] 백록리사상향축문(栢麓里社常享祝文) [눌재선생유고 부록] 부찰방공갈음명(附黃山察訪李公碣陰銘) -퇴계 이황 [눌..

[용재공 이종준] [문과] 성종(成宗) 16년(1485) 을사(乙巳) 알성시(謁聖試) 1등(一等) 2[亞元]위(2/16)

용재공(慵齋公) 이종준(李宗準) *월성군(月城君) 이지수(李之秀)의 6세손 [문과] 성종(成宗) 16년(1485) 을사(乙巳) 알성시(謁聖試) 1등(一等) 2[亞元]위(2/16) [인물요약] 자(字): 중균(仲鈞) 호(號): 용헌(慵軒) 졸년: 기미(己未) 1499년 (연산군 5) 본인본관: 경주(慶州) 거주지: 미상(未詳) [이력사항] 선발인원: 16명 [一等3‧二等5‧三等8] 전력: 생원(生員) 관직: 의정부사인(議政府舍人) 문과시험답안: 책문(策問):강여목(綱與目) 타과: 성종(成宗) 8년(1477) 정유(丁酉) 식년시(式年試) 진사(進士) [가족사항] [부(父)] 성명: 이시민(李時敏) [조부(祖父)] 성명: 이승직(李繩直) [증조부(曾祖父)] 성명: 이만실(李蔓實) [외조부(外祖父)] 성명: 권..

용재공(慵齋公) 이종준(李宗準)

용재공(慵齋公) 이종준(李宗準) ?~1499(연산군 5). 조선 초기의 문신 자는 중균(仲鈞), 호는 용재(慵齋)·용헌(慵軒)·부휴자(浮休子) 상우당(尙友堂)·태정일민(太庭逸民)·장육거사(藏六居士). 대사헌 승직(繩直)의 손자이며 홍준(弘準)의 형이다. 김종직(金宗直)의 문인으로 1485년(성종 16) 별시문과에 1등 3인으로 급제하였으며 의성현령으로 나가서 경상도지도를 만들었다. 1493년 사헌부지평이되고 서장관으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공은 풍료로도 이름이 있어 일본호송관, 북평사 등의 직책을 맡았고 의정부사인에 이르렀다. 1498년(연산군 4)무오사화 때 김종직의 문인으로 몰려서 함경도 부령으로 귀양가는 도중에 단천군 마곡령을 지나다가, 옛날 송나라 이사중(李師中)이 바른 말을 하다가 귀양가는 당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