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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공 이종준, 눌재공 이홍준] 栢麓里社常享祝文(백록리사상향축문) <역문>

용재공 16세손 이제민 2021. 1. 2. 17:03

□용재공 이종준(慵齋公 李宗準), 눌재공 이홍준(訥齋公 李弘準)

 

【계대(系代)】 ①월성군(月城君) 이지수(李之秀) → 1世孫 ①정렬공(貞烈公) 규(揆) → 2世孫 판사복시사공(判司僕寺事公) 원림(元林) → 3世孫 ①화헌공(花軒公) 만실(蔓實) → 4世孫 ③대사헌공(大司憲公) 승직(繩直) → 5世孫 ⑤금호공(琴湖公) 시민(時敏) → 6世孫 ②용재공(慵齋公) 종준(宗準), ③눌재공(訥齋公) 홍준(弘準)

 

栢麓里社常享祝文(백록리사상향축문)

 

天分之高。筆翰之逸。道消名流。遺芳益烈。 右慵齋先生 位
行著鄕邦。俗變文明。景仰遺風。永世椒馨。 右訥齋先生 位

 

ⓒ 한국고전번역원 |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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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리사 상향 축문栢麓里社常享祝文

타고난 자질 높고 天分之高
문필이 뛰어났도다 筆翰之逸
도가 쇠퇴해도 이름 전해져 道消名流
남긴 향기 더욱 짙도다 遺芳益烈

행실이 고장에 드러나니 行著鄕邦
풍속이 문명하게 변했도다 俗變文明
남긴 풍도 우러르니 景仰遺風
영원히 향기로우리라 永世椒麘

*출처: 용재눌재양선생유고(慵齋訥齋兩先生遺稿) -안동역사인물문집국역총서11 (2020년 10월) > 용재선생유고 / 눌재선생유고 > 부록附錄 > 백록리사 상향 축문栢麓里社常享祝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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