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인물 (一)/대사헌공이승직

[세종실록] 두 임금이 우봉 등지에서 무예를 연습하고, 최부 등이 방물을 바치다

용재공 16세손 이제민 2018. 12. 10. 16:37
세종실록 15권, 세종 4년 3월 9일 병인 2번째기사 1422년 명 영락(永樂) 20년
두 임금이 우봉 등지에서 무예를 연습하고, 최부 등이 방물을 바치다


○兩上講武于牛峯臨江等地, 次于楊州 楓川之原, 監司崔府率經歷金萃楊州府使李繩直等來謁, 仍獻方物。


두 임금이 우봉(牛峯)·임강(臨江) 등지에서 무예(武藝)를 연습하고 양주(楊州) 풍천(楓川)의 언덕에 머물렀다. 감사(監司) 최부(崔府)가 경력(經歷) 김췌(金萃)와 양주 부사(楊州府使) 이승직(李繩直) 등을 거느리고 와서 뵈옵고 인하여 방물(方物)을 바쳤다.

【태백산사고본】 5책 15권 13장 B면 【국편영인본】 2책 476면
【분류】 왕실-행행(行幸) / 재정-진상(進上)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http://sillok.history.go.kr/id/kda_10403009_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