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이씨 안내/경주이씨◇소개

경주이씨 역사, 분파, 분적된 본관, 항렬자

용재공 16세손 이제민 2019. 6. 7. 20:39

경주이씨(慶州李氏)


경주 이씨(慶州 李氏)는 경상북도 경주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관향: 경상북도 경주시
시조: 이알평(李謁平)
중시조: 이거명(李居明)

[역사]
시조는 신라의 건국 신화에 나오는 사로(斯盧) 6촌 중 알천양산촌(閼川楊山村)의 촌장으로 전해지는 표암공(瓢巖公) 알평(謁平)이다. 《경주이씨 대종보(大宗譜)》 상계편에 의하면 알평(謁平)은 6촌 촌장의 수장으로 화백회의를 주재하고 혁거세(赫居世)를 옹립하여 신라 건국의 원훈으로 좌명공신(佐命功臣)이 되었고, 아찬(阿粲)에 올랐다고 한다. 32년(유리이사금 9년) 알천양산촌은 급량부(及梁部)로 개칭되었고, 이씨(李氏) 성(姓)을 사성(賜姓) 받았다고 한다.

중시조는 소판공(蘇判公) 이거명(李居明)이다.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의 문하인 목은(牧隱) 이색(李穡)이 찬한 이제현 묘지문(墓地文)에 신라 말 소판(蘇判) 벼슬을 지낸 이거명 이후의 세계가 기록되어 있어, 이거명을 1세로 기세(起世)하고 있다.

[분파]
경주 이씨의 세계(世系)는 고려 말 중시조의 15~21세(14~20세손)에서 14대파로 분파하였다.

중조 15세 열헌(悅軒) 이핵(李翮)의 본손 계대가 중조 16세, 17세에서 평리성암공파, 이암공파, 익재공파, 호군공파, 국당공파, 부정공파, 상서공파, 사인공파 8대파로 나뉘고, 중시조 지손 계대가 15세, 21세, 19세에서 판전공파, 월성군파, 직장공파, 석탄공파, 진사공파, 교감공파 6대파 총 14개 대파로 분파되고 다시 아래로 내려오면서 중소 70여개 파로 분파된다.

14개 대파는 평리성암공파(評理誠菴公派- 파조 16세 李仁挺 이인정)· 이암공파(怡庵公派- 파조 17세 李琯 이관)· 익재공파(益齋公派- 파조 17세 李齊賢 이제현)· 호군공파(護軍公派- 파조 17세 李之正 이지정)· 국당공파(菊堂公派- 파조 17세 李蒨 이천)· 부정공파(副正公派- 파조 17세 李邁 이매)· 상서공파(尙書公派- 파조 17세 李薖 이과)· 사인공파(舍人公派- 파조 17세 李蓨 이조)· 판전공파(判典公派- 파조 15세 李康+羽 이강)· 월성군파(月城君派- 파조 21세 李之秀 이지수)· 직장공파(直長公派- 파조 19세 李養吾 이양오)· 석탄공파(石灘公派- 파조 19세 李存吾 이존오)· 진사공파(進士公派- 파조 19세 李存中 이존중)· 교감공파(校勘公派- 파조 19세 李存斯 이존사)이다. 경주 이씨 14개 대파 중에서 익재공파, 국당공파, 상서공파 이들 3파가 가장 번창하고 주축이다.

경주의 옛 이름이 월성(月城)이므로 월성 이씨(月城 李氏)라고도 한다.

[분적된 본관]
이씨 중에는 경주 이씨의 시조 이알평(李謁平)에 연원을 두고 있는 분관이 많은 듯하나 계대 확인이 안되어 분적종 승인을 받지 못하나 경주 이씨의 확인된 분관은 8본이다. 시조 후손에서 분적한 합천 이씨(陜川李氏- 분적조 강양군 李開 이개) · 차성 이씨(車城李氏- 분적조 차성군 李渭 이위)· 우계 이씨(羽溪李氏- 분적조 중서사인 좌복야공 陽植 양식)와 중시조 후손 계대에서 원주 이씨(原州李氏- 분적조 23세 경원군 李攀桂 이반계) · 아산 이씨(牙山李氏- 분적조 6세 증사공공 李周佐 이주좌) · 재령 이씨(載寧李氏- 분적조 7세 재령군 李禹偁 이우칭) · 진주 이씨(晋州李氏- 분적조 18세 대제학공 李永榟 이영재. 벽호공 李君榟 이군재)· 장수 이씨(長水李氏 - 분적조 林幹 임간 - 直幹직간) 등이 이에 속하며 그 외 많은 이씨가 경주이씨 시조의 후손이라고 하나 계대가 확인되지 않는다.

[항렬자]
대동항렬(중시조로 1세)

35세

36세

37세

38세

39세

40세

41세

42세

43세

44세

□영(榮)

(圭)

(鍾)

□우(雨)

(相)

□희(熙)
□형(炯)

(在)

□호(鎬)
□건(鍵)

(濟)

(濬)

□동(東)

45세

46세

47세

48세

49세

50세

51세

52세

53세

54세

(丙)
(心)

□교(敎)
□세(世)

(鎭)

□구(求)

(根)

□섭(燮)

(埈)

□선(善)

(泰)

□모(模)

55세

56세

57세

58세

59세

60세

61세

62세

63세

64세

(炫)

□균(均)

(鎔)

□순(淳)

(秉)

□경(炅)

□걸(杰)

(基)

□옥(鈺)

(洛)
(永)

□식(植)

65세

66세

67세

68세

69세

70세

 

 

 

 

(德)

□주(周)□기(起)

(鏞)
(鎰)

□호(浩)□수(洙)

(柱)
(綵)

□훈(熏)□엽(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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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이씨(慶州李氏)

관향: 경상북도 경주시
시조: 이알평(李謁平)
중시조: 이거명(李居明)

1. 게요
경상북도 경주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씨로 신라 7성의 하나. 신라 7성은 경주 이씨, 경주 최씨, 진주 소씨, 경주 정씨, 경주 손씨, 배씨, 경주 설씨를 말한다.

시조는 신라(新羅) 6부 중 알천 양산촌(閼川楊山村)의 촌장인 표암공(瓢巖公) 이알평(李謁平)이다. 이알평은 6부의 대표 회의인 화백(和白)의 의장이었고, 6부 촌장들과 함께 박혁거세(朴赫居世)를 왕(王)으로 추대했다. 양산촌은 6부 중 가장 큰 세력으로 초기 신라에서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왕성(王姓)은 아니었지만 이알평의 집안은 진골(眞骨)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 1288 ~1367)의 문하인 목은(牧隱) 이색(李穡)이 찬한 이제현 묘지문(墓地文)에 의하면 그 선계(先系)를 이거명(李居明)부터 기록하는데 이거명은 신라 말 소판(蘇判) 벼슬을 하였다고 한다. 소판(蘇判)은 신라 17관등제의 제3등에 해당하는데 제5관등 이상은 진골만이 오를 수 있다고 하였다. 이거명(李居明)의 손자인 이금서(李金書)는 신라 경순왕(敬順王)과 낙랑공주 왕씨(樂浪公主 王氏) 사이에서 태어난 신란궁부인 김씨(神鸞宮夫人 金氏)와 혼인하였으니 경주 이씨 집안과 신라 왕실 사이의 긴밀한 관계를 짐작할 수 있다.

경주 이씨(慶州 李氏)는 시조로부터 현재까지 약 2,000년의 역사를 가질 정도로 오래된 가문이다. 이칭(異稱)으로 월성 이씨(月城李氏) 또는 계림 이씨(鷄林李氏)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월성이나 계림은 경주의 옛 지명이다. 조선왕조를 개창한 전주 이씨(全州 李氏)도 그 역사는 경주 이씨보다 짧다. 목은 이색이 찬한 이제현 묘지문에 그 선계를 신라 말 소판 벼슬을 한 이거명부터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시조 이알평부터 원대손 이거명 사이의 약 1,000년 간의 계보가 실전되어 이거명의 선계는 알 수 없으므로, 이거명을 중시조로 하여 계대수를 헤아린다.

조선 시대에 경주 이씨가 배출한 상신(相臣)은 대부분 백사(白沙) 이항복(李恒福, 1556 ~ 1618)의 집안에서 배출되었다. 이항복은 서인(西人)에 속하였고, 그 후손들은 서인(西人)이 노론(老論)과 소론(少論)으로 분화되면서 주로 소론(少論)에 속하였다. 영조(英祖) 때 영의정 이광좌(李光佐, 1674 ~ 1740)는 소론의 거두로서 소론 온건파인 완론에 속하였다. 영조 4년(1728년) 이인좌의 난에 가담하여 몰락한 소론 강경파인 준론과 달리 완론은 이에 반대하여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다. 영조 때 좌의정 이태좌(李台佐, 1660 ~ 1739)는 이광좌의 재종형으로 서인이었다가 소론에 가담하였다. 영조 때 영의정 이종성(李宗城, 1692 ∼ 1759)은 이태좌의 아들이고, 소론의 지도자로서 노론 유척기와 협력하여 사도세자의 보호에 힘썼고 후일 사도세자(思悼世子)가 장조(莊祖)로 추존되면서 종묘의 장조의 묘정에 배향되었다. 이광좌, 이태좌, 이종성은 모두 이인좌의 난을 진압한 공으로 분무원종공신 1등(奮武原從功臣一等)에 책록되었다.

조선시대 말, 경주 이씨의 분적종인 합천 이씨 세보에서 발견된 시조 이알평과 중시조 이거명 사이의 실전된 35대의 계보가 발견되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사실로 인정되고 있지는 않다.

상당수의 이씨들이 경주 이씨에서 분관하였다. 분관이 확인된 본관이 여러 개이며, 기타 확인이 안되거나 불가한 여러 이씨 본관들이 경주 이씨에서 분관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이씨 중에서 전주 이씨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가문으로 이씨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인구는 2015년 통계청 기준으로 약 139만명으로 성씨 본관 인구 순위 전체 5위다. 현재 경주 이씨보다 더 많은 본관 성씨는 김해 김씨, 밀양 박씨, 전주 이씨, 경주 김씨 뿐이다. 수도권과 전라도에 인구 비율이 높은 전주 이씨와는 달리 경주 이씨는 경상도에 인구 비율이 높다. 도내 인구 비율로 따진다면 경상북도, 충청북도, 경상남도, 충청남도순이다. 물론 모든 성씨들이 다 그렇듯이 인구 수만 따지면 수도권에 넘사벽으로 많이 살고 있다.

현재 경주 이씨로 유명한 사람은 이병철, 이건희, 이명희, 이재용 등 범 삼성그룹 일가, 그리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있고, 역사 인물 중에서는 고려말의 익재 이제현,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한 백사 이항복, 구한말 고종의 밀명을 받은 숭고한 애국지사 헤이그 특사 3인 중 한 사람인 이상설 선생, 대한민국 제1대 부통령을 역임한 이시영 선생 등이 있다.

2. 분적과 분파
경주 이씨에 연원을 둔 분적종은 많은 듯 하지만 계대 확인이 어렵고 확인이 된 경주 이씨에서 본적종은 시조 후손에서 분적한 합천 이씨(陜川李氏), 차성 이씨(車城李氏), 우계 이씨(羽溪李氏)와 중시조 후손에서 분적한 원주 이씨(原州李氏), 아산 이씨(牙山李氏), 재령 이씨(載寧李氏), 진주 이씨(晋州李氏), 장수 이씨(長水李氏)이다.

경주 이씨의 14개 대파는 평리성암공파(評理誠菴公派), 이암공파(怡庵公派), 익재공파(益齋公派), 호군공파(護軍公派), 국당공파(菊堂公派), 부정공파(副正公派), 상서공파(尙書公派), 사인공파(舍人公派), 판전공파(判典公派), 월성군파(月城君派), 직장공파(直長公派), 석탄공파(石灘公派), 진사공파(進士公派), 교감공파(校勘公派)이다.

이 14개파 중 주요 파는 평리성암공파(評理誠菴公派), 익재공파(益齋公派), 국당공파(菊堂公派), 상서공파(尙書公派)이며 이 중 익재공파(益齋公派), 국당공파(菊堂公派), 상서공파(尙書公派)가 경주 이씨의 대부분를 차지한다. 그 중에서 익재공파는 전라도와 충청도에, 국당공파는 경상도와 충청도에, 상서공파는 수도권에 비교적 많이 분포하고 있다.

밀양 박씨와 마찬가지로 집성촌은 충청도·전라도·경상도에 포진하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이북 지역에 꽤 보기 드물다. 경주 이씨 집성촌을 보면 85% 이상이 남한 지역에 있고 나머지는 이북 지역에 있는데, 특히 국당공파의 경우 이북 지역에 집성촌이 단 한 곳도 없다. 그러니까 밀양 박씨나 안동 권씨처럼 다른 본관에 비해 남한 지역에 편중되어있다. 이것은 전주 이씨나 경주 김씨가 이북 지역에 인구와 집성촌이 많은 것과 대조된다.

3.항렬
대략적으로 근현대에 분포하고 있는 항렬자는 다음과 같다. 항렬자를 철저히 지키는 가문으로 유명한데 보통 중시조 37~44세 항렬자를 쓰는 사람이 많으며 이중 흔히 보이는 세대는 중시조 38~42세이다. 다음의 항렬표는 중시조 이거명을 1세로하여 계산한 것이다. 경주 이씨의 분적종인 합천 이씨의 세보에서 발견된 35대 실전세계를 사실로 가정하고 시조로부터 계산할 경우, 시조 이알평이 1세, 중시조 이거명은 시조 36세가 된다. 따라서 중시조 35~47세의 다음의 항렬표는 시조 70~77세에 해당한다. 이 집안도 세대 분포가 넓은 집안 소리를 많이 듣는다.

35세 ○영(榮)
36세 규(圭)○
37세 종(鍾)○
38세 ○우(雨)
39세 상(相)○
40세 ○희(熙), ○형(炯)
41세 재(在)○
42세 ○호(鎬), ○건(鍵)
43세 제(濟)○, 준(濬)○
44세 ○동(東)
45세 병(丙)○, 심(心)○
46세 ○교(敎), ○세(世)
47세 진(鎭)○
48세 ○구(求)

특이하게도, 국당공파에서 갈라져나온 제정공파(霽庭公派)의 일부는 설 립(立)자가 들어간 항렬자를 쓴다. 이는 조선 태조가 제정 이달충(李達衷)을 사면하면서 자손들에게 이 글자를 써라고 윤허를 내려줬기 때문이다.

*나무위키: https://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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