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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사 4] 서당·정사 현황

용재공 16세손 이제민 2019. 2. 23. 22:15

안동시사 4


4. 서당·정사 현황

서당은 후학 양성에 뜻을 둔 개인이나 특정 가문이 자제들의 강학을 목적으로 설립하거나 향촌의 원로 또는 사림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글을 가르치기 위하여 설립된 사설 교육기관이다. 정사는 원래 신앙에 따라 수행하는 사람들이 머무르는 곳으로 도교와 유교를 숭상하는 이들이 경치가 뛰어난 곳에 정사를 짓고 자기 수련의 장소로 삼았다. 자연이 주는 정기가 인격 함양에 투여된다고 믿었던 우리 나라의 옛 지식인들도 그런 점을 받아들여 정사를 건립하고 독서와 집필을 하거나 스스로의 함양에 정진하는 장소로 사용하였을 뿐 아니라 자제들의 훈도처로도 이용하였다.
안동의 서당과 정사는 후대에 내려오면서 서원이나 신교육기관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고 설립자를 제사하는 장소로 기능이 변화된 곳도 있다.
제한된 기간에 충분한 조사가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다음의 목록 중 서당은 현존하는 것과 기록에만 남아있는 것을 망라하여 모두 48개소이고, 정사는 현지답사를 통해 확인한 현존하는 27개소이다.




*유교넷. 한국국학진흥원
안동시사 4 > 6장. 문화 > 1절. 문화 > 4. 서당 · 정사 현황
http://www.ugyo.net/mt/bok/bokView.jsp?CLSS=1&sBookNmbr=A008&sMok_Nmbr=90
http://www.ugyo.net/cf/frm/tuFrm.jsp?CODE1=02&CODE2=03&CLSS=1&sBookNmbr=A008&sMok_Nmbr=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