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실록 31권, 태종 16년 2월 11일 갑술 1번째기사 1416년 명 영락(永樂) 14년
대가가 순성에 이르다. 홍주 목사 우홍강 등이 알현하니, 찰방 전흥의 죄를 청하다
○甲戌/駕至蓴城, 洪州牧使禹洪康、判官李從直謁見于行宮。 察訪田興等請犯令越境之罪, 原之。
대가(大鴐)가 순성(蓴城)에 이르렀다. 홍주 목사(洪州牧使) 우홍강(禹洪康)과 판관(判官) 이종직(李從直)이 행궁(行宮)에 알현(謁見)하매, 찰방(察訪) 전홍(田興) 등이 영(令)을 범하고 월경(越境)한 죄를 청하였으나 용서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14책 31권 12장 A면 【국편영인본】 2책 103면
- 【분류】 왕실-행행(行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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