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 유물/봉화지역◇유적

봉화 거촌리 추원재(奉化巨村里追遠齋), 義城金氏齋舍(의성김씨재사)

용재공 16세손 이제민 2019. 3. 8. 10:20

봉화 거촌리 추원재(奉化巨村里追遠齋)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거촌리(황전마을)

조선시대
유적.건조물-묘

유적설명
봉화읍 거촌리 황전 마을에 소재하며 송산 김흠(松山金欽)이 그의 고조인 묵재 김영권(默齋金永權), 성균진사 이홍준(李弘準), 김균(金筠) 등과 천성향약제정(川城鄕約制定)의 학덕유행(學德儒行)을 영모(永慕)하기 위하여 건립한 것인데 현재는 재사(齋舍)로 사용하고 있다.

참고사항
경상북도 봉화군, 1989, <<봉화정자>>, 142-143.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유산 연구지식포털
https://portal.nrich.go.kr/kor/overviewUsrView.do?menuIdx=572&mcidx=27978



● 義城金氏齋舍(의성김씨재사)



봉화읍(奉化邑) 거촌리(巨村里)(황천黃田)에 소재(所在)하고 있는데, 이 건물(建物)은 황전세거(黃田世居) 의성김씨(義城金氏) 문중재사(門中齋舍)로서 建立年代(건립년대)는 미상(未詳)이나 송산(松山) 김흠(金欽)(1554~1611, 통정대부通政大夫 첨정僉正)이 그의 고조부(高祖父)인 묵재(黙齋) 김영권(金永權)(1447~1546)의 학덕(學德)을 영모(永慕)하기 위(爲)하여 건립(建立)하였다고 한다. 원래 이 건물(建物)은 口자형(字形)이었으나, 전면부분(全面部分)은 없어져 버리고 지금은 冂형(形)의 建物(건물)만이 남아있다. 평면(平面)은 어간(御間)의 2간(間) 대청(大廳)을 중심(中心)으로 좌측(左側)으로는 온돌방(溫突房)과 부엌, 고방(庫房)을, 우측(右側)으로는 2통간(通間) 온돌방(溫突房)과 부엌간(間)을 각각(各各) 배치(配置)하였다. 3량가(樑架)의 홑처마집이며, 대청(大廳) 좌측(左側)의 뒷벽에는 추원재(追遠齋)란 懸板(현판)이 있다.


*유교냇. 한국국학진흥원
문화유적총람 > 고건축물 > 고가 > 의성김씨재사
http://www.ugyo.net/cf/frm/tuFrm.jsp?CODE1=02&CODE2=03&CLSS=3&sBookNmbr=A102&sMok_Nmbr=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