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 묘소 세거지/월성군파세거지

장군바위 밑에 세거지를 형성한 경주이씨 월성군파

용재공 16세손 이제민 2019. 3. 5. 00:38

장군바위 밑에 세거지를 형성한 경주이씨 월성군파


조봉오 시민기자 승인 2019.02.26 21:25
부안인터넷신문: http://www.buan114.com/news/articleView.html?idxno=4183

전북 부안군 동진면 당상리 산 46번지 경주이씨 문중 산 밑 재실 아래쪽에 흥미로운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평범한 야산처럼 보이지만 그 곳에 단청이 전혀 안된 오래된 재실과 북두北斗 상징하는 지속묘를 소개하고 있다.

재실 뒷산에 있는 지속묘 7개는 어떤 오묘한 형상을 나타나는 듯한 영험스러운 분위기를 자아 냈다.

경주이씨 월성군파는 450년전이며 당북산 정상에 있는 거대한 장군바위 아래 세거를 형성했다고 후손 이호준씨가 설명했다.

장군바위가 있는 당북산은 장군혈이 있어 장래 큰 인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대편 산에 있는 전주최씨 묘소에도 제주 돌하루방, 물개, 양 등이 묘소 주변 수호석으로 놓여 있어 다시한번 쳐다보게 했다.






조봉오 시민기자 bismark789

<저작권자 © 부안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