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추부사공(知中樞府事公) 이기남(李箕男) 1598(선조 31)~1680(숙종 6).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정숙(靜叔), 항복(恒福)의 아들. 정경세(鄭經世)의 천거로 관직에 나아가 1636년 병자호란 때 왕을 호종하였고 뒤에 신천군수․서흥부사 등을 지내고 지중추부사에 올랐다. 풍천부사에서 체직(遞職)될 때 쌀 한 섬만을 가지고 올만큼 청렴한 하였다고 한다. *경주이씨중앙화수회: http://gjlee.org/dr4/men/men_list.asp 이기남(李箕男) 1598년(선조 31)~1680년(숙종 6) 조선후기 백령첨사, 이산군수, 풍천부사 등을 역임한 무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정숙(靜叔). 할아버지는 참찬 이몽량(李夢亮)이고, 아버지는 영의정 이항복(李恒福)이며, 어머니는 감찰 오언후(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