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공(定獻公) 이몽량(李夢亮) 1499(연산군 5)~1546(명종 19) 조선 중기의 명신 자는 응명(應明). 증좌찬성 예신(禮臣)의 아들이며 선조 때의 명상(名相) 항복(恒福)의 아버지. 1528년 형 몽윤과 함께 문과에 급제 사간원정언을 거쳐 1539년 특명으로 경상도 어사가 되어 민정을 살피고 명종이 즉위하면서 위사공신(衛社功臣) 3등이 되었고 대사간에 이르렀다. 1560년 한성부판윤을 거쳐 형조판서․우참찬에 이르렀다. 증영의정에 추서되고 시호는 정헌(定獻)이다. *경주이씨중앙화수회: http://gjlee.org/dr4/men/men_list.asp 이몽량(李夢亮) 1499년(연산군 5)~1564년(명종 19) 조선전기 병조참판, 경기감사, 예조참판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