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이씨 인물 과거/경주이씨◇인물

양서공(讓西公) 이광윤(李光胤)

용재공 16세손 이제민 2021. 5. 25. 20:29

양서공(讓西公) 이광윤(李光胤)

 

 

1564(명종19)~1637(인조15). 조선 중기 문신

 

자는 극휴(克休). 호는 양서(讓西). 진사 잠(潛)의 아들이다.

1594(선조27)년 별시문과병과에 급제하여 사간원정언을 지내다 1602(선조35)년 호조좌랑 홍문관수찬을 거쳐 1604(선조37)년 부교리 성균관직강을 지냈다.

1607(선조40)년 서천군수를 거쳐 공조정랑 홍문관교리를 지냈다. 1620(광해군12)년 사간원장령을 거쳐 부제학(副提學)에 이르렀다. 그는 3세에 글자를 배우고 8세에 문장을 지었으며 초서를 잘 썼다.


자료제공: 이범우 중앙화수회 자문위원

 

*경주이씨중앙화수회: http://gjlee.org/dr4/men/men_list.asp

 

 

이광윤(李光胤)

 

출생: 1564년(명종 19)

사망: 1637년(인조 15)

경력: 호조좌랑, 수찬, 서천군수, 부제학

 

요약: 조선시대 수찬, 서천군수, 부제학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극휴(克休), 호는 양서(瀼西). 사복시판관(司僕寺判官) 이공린(李公麟)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창평현령(昌平縣令) 이곤(李鯤)이다. 아버지는 진사 이잠(李潛)이며, 어머니는 종사랑(從仕郞) 강응청(姜應淸)의 딸이다.

 

3세에 이미 글자를 배우고 8, 9세에 문장을 지었으며 초서를 잘 썼다. 1585년(선조 18)에 진사가 되고, 1594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1602년 호조좌랑을 시작으로 교리·수찬 등을 역임하였다. 1607년 공조 정랑·서천군수를 지냈다. 도승지에 추증되고 인산서원(仁山書院)에 제향되었다.

 

*다음백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43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