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이씨 인물 과거/경주이씨◇인물

표덕공(表德公) 이구(李球)

용재공 16세손 이제민 2021. 5. 25. 19:41

표덕공(表德公) 이구(李球)

 

 

1488(성종19)~1550(명종5). 조선 중기 무신

 

자는 창서(昌瑞). 호는 표덕(表德). 양평공 철견(鐵堅)의 손자이다.

1510(중종5)년 33세에 무과시에 급제하고 훈령원봉사로 등관하여 오위부장을 거쳐 세자익위우익찬(世子翊衛右翊贊)에 이르렀다. 이어 병마만호(兵馬萬戶)에 올라 명성을 떨쳤다.

1534(중종29)년 호군을 지내고 1536(중종31)년 풍천도호부사(豊川都護府使)에 올랐다. 당시 영상/윤원형이 방자하게 권리를 남용하고 국정을 어지럽히니 충신과 백성들이 몸 둘 곳을 잃었다.


자료제공: 이범우 중앙화수회 자문위원

 

*경주이씨중앙화수회: http://gjlee.org/dr4/men/men_list.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