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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관찰사공(黃海道觀察使公) 이경륜(李敬倫)

용재공 16세손 이제민 2019. 6. 9. 11:40

황해도관찰사공(黃海道觀察使公) 이경륜(李敬倫)


1735(영조 11)~1789(정조 13). 영조 때의 문신

자는 사서(士敍).

영의정 종성(宗城)에게 입양되었다.
황해도관찰사로 나갔다가 임지에서 죽었다.

*경주이씨중앙화수회: http://gjlee.org/dr4/men/men_list.asp



이경륜(李敬倫)

1735년(영조 11)~1789년(정조 13).
조선후기 대사간, 경연참찬관, 황해도관찰사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사서(士敍). 이세필(李世弼)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태좌(李台佐)이다. 아버지는 이종백(李宗白)이며, 어머니는 지중추부사 서문유(徐文?)의 딸이다. 영중추부사 이종성(李宗城)에게 입양되었다.

음보로 벼슬길에 나가 남원부사를 지냈으며, 1774년(영조 50) 정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승지가 되었고, 이듬해 대사간에 올랐다.

1776년 경연참찬관을 겸하였으나 사도세자(思悼世子)와 관련된 상계(上啓)로 인하여 신계현(新溪縣)으로 유배당하였으며, 얼마 뒤 풀려나 1784년(정조 8) 동지의금부사에 올랐다. 1788년 황해도관찰사로 나갔다가 이듬해 임소에서 죽었다.

*다음백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43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