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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관찰사공(忠淸南道觀察使公) 이건영(李健榮)

용재공 16세손 이제민 2019. 6. 9. 11:48

충청남도관찰사공(忠淸南道觀察使公) 이건영(李健榮)


1853~1940

부통령 이시영의 형. 음사(蔭仕)로 진출, 금광(金鑛)에 관여하여 1885년에 삭주·벽동의 금광을 그가 전담하여 채굴했다. 일등군사(一等軍司)·경리국과원·법무회계국장·탁지부사세국장·토지소관법기초위원·전기철도사무사판위원등을 거쳐 정령(正領. 지금의 대령)에 이른 군인이다. 1907년에 충청남도관찰사가 되고 이어서 중추원 찬의에 임명되었다.

*경주이씨중앙화수회: http://gjlee.org/dr4/men/men_list.asp



이건영(李健榮)

대한제국기 전기철도사무사판위원, 충청남도관찰사, 중추원찬의 등을 역임한 관료.

본관은 경주(慶州). 음서(蔭敍)로 관계에 진출, 1883년(고종 20) 일본인과 공동명의로 경상남도 창원의 금광채취허가를 받았으나 갑신정변으로 폐기되었다. 또한, 장기·경주에서도 채광하였다.

1885년에는 광무사(鑛務司)에서 삭주·벽동의 금광을 채광하였는데 사용(司勇)인 이건영로 하여금 전적으로 관장하도록 하였다. 1895년에 군무아문주사가 되었다가 부위(副尉)로 군부 군무국 마정과원(馬政課員)·일등군사(一等軍司)·경리국과원을 지냈다. 1898년에는 담양군수로 임명되었으나 의원면직되었다.

법무회계국장·탁지부회계국장·군부경리국장·탁지부사세국장·중앙은행병설사무위원·토지소관법기초위원·전기철도사무사판위원 등 정령(正領)까지 진급한 군인으로서 재정방면에 임용되었다. 1907년에는 충청남도관찰사가 되었고, 곧 중추원찬의에 임명되었다.

*다음백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43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