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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부대언공(右副代言公) 이담(李擔)

용재공 16세손 이제민 2019. 6. 9. 10:06

우부대언공(右副代言公) 이담(李擔)


1370(공민왕 19)~1405(태종 5). 고려말 조선초의 문신

제현(齊賢)의 증손이고 학림(學林)의 아들이다.

1393년(태조 2)에 문과 을과에 급제, 명필로 상서사(尙書司)에 복무하다가 1401년(태종 1)에 서장관으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그 뒤 우부대언에 이르렀는데 자기 집 개에 물려 죽었다.

*경주이씨중앙화수회: http://gjlee.org/dr4/men/men_list.asp



이담(李擔)

1370년(공민왕 19)~1405년(태종 5)
조선전기 직예문관, 우부대언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 문하시중(門下侍中) 이제현(李齊賢)의 증손자이고, 아버지는 이학림(李學林)이다.

1393년(태조 2) 춘장문과(春場文科)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글씨를 잘 써서 항상 상서사(尙瑞司)의 벼슬을 지냈으며, 1401년(태종 1) 직예문관으로 사은사(謝恩使)의 서장관이 되어 명나라에 다녀왔다. 1403년 의정부의 이방녹사(吏房錄事)를 탄핵하여 의정부 당상들이 시사(視事)하지 않는다는 물의가 빚어졌다. 그 뒤 우부대언(右副代言)에 이르렀는데, 자기 집 광견(狂犬)에 물려 죽었다.

*다음백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43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