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이씨 인물 과거/경주이씨◇인물

생곡공(生谷公) 이인환(李寅煥)

용재공 16세손 이제민 2019. 6. 8. 20:42

생곡공(生谷公) 이인환(李寅煥)


1633(인조 11)~1699(숙종 25).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문백(文伯), 호는 생곡(生谷). 판서 시발(時發)의 손자이며 경연(慶衍)의 아들이다.

1665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검열·정언·수찬 등을 지냈고 1675년(숙종 1) 암행어사가 되었으며 1680년 사간·집의에 이르고 1681년 응교·승지를 거쳐 1684년 대사간이 되었다. 1685년 이이(李珥)의 신원(伸寃)을 상소하기도 했다.

대사성·경기도관찰사·개성부유수를 거쳐 1697년 도승지에 오르고 이조판서에까지 이르렀다.

*경주이씨중앙화수회: http://gjlee.org/dr4/men/men_list.asp



이인환(李寅煥)

1633년(인조 11)~1699년(숙종 25)
조선후기 경기도관찰사, 개성부유수, 이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문백(文伯), 호는 생곡(生谷). 이대건(李大建)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판서 이시발(李時發)이다. 아버지는 이경휘(李慶徽)이며, 어머니는 심대복(沈大復)의 딸이다.

1660년(현종 1) 진사시에 합격하고, 1665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검열·정언·수찬 등을 지냈다. 지평·부수찬을 거쳐 1675년(숙종 1) 암행어사가 되었으며, 1680년 사간·집의, 1681년 응교·승지, 1684년 대사간이 되었다.

1685년 이이(李珥)의 신원(伸寃: 원통함을 풀어버림)을 주장하기도 하였다. 대사성·경기도관찰사·개성부유수를 거쳐 1697년 도승지를 역임하고 이조판서에까지 올랐다.

*다음백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45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