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공(北嶽公) 이해룡(李海龍)
1600~ 조선 중기의 서예가
자는 해수(海叟), 호는 북악(北嶽). 벼슬은 내섬시주부(內贍寺主簿)에 이르렀다.
선조 때의 사자관(寫字官)으로 한석봉(韓石峯) 못지 않게 뛰어난 필법이었으나 안타깝게도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1588년(선조 21) 황윤길(黃允吉)·김성일(金誠一)과 함께 통신사의 사자관으로 일본에 가서 많은 글씨를 남기고 왔다. 지금 남아있는 금석문으로는 사현(沙峴)에 있는 <양호묘비(楊鎬墓碑)>가 전한다.
*경주이씨중앙화수회: http://gjlee.org/dr4/men/men_list.asp
이해룡(李海龍)
생몰년 미상
조선전기 금석문으로 사현의 양호묘비를 쓴 서예가.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해수(海叟), 호는 북악(北嶽). 벼슬은 역관·사자관(寫字官)을 거쳐 내섬시주부(內贍寺主簿)에 이르렀다.
선조 때의 사자관으로 한석봉 못지않게 필법이 뛰어났으나 세상에 별로 알려지지는 않았다고 한다. 1588년(선조 21)에 황윤길(黃允吉)·김성일(金誠一)과 함께 통신사의 사자관으로 일본에 가서 공적인 사무 이외에 많은 글씨를 남기고 왔다. 금석문으로 사현(沙峴)의 양호묘비(楊鎬墓碑)를 썼다.
*다음백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46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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