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부령공(兵部令公) 이금현(李金現)
兵部令○新羅 法興王이 置兵部令하고 大阿餐角干이 爲之得兼宰相하다. 羅麗習俗에 父子襲名하니 如權幸子仁幸과 襲直子直達是也라 公之父子가 以金字名이 恐是此例인저
*1987년 경주이씨 대종보
[병부령(兵部令). ○신라(新羅) 법흥왕(法興王)이 병부령(兵部令)을 두어 대아찬(大阿餐), 각간(角干)의 벼슬로 재상(宰相)을 겸직(兼職)토록 하였다. 아들이 금서(金書)인데 신라(新羅)와 고려(高麗) 풍속(風俗)에 부자(父子)의 이름자를 같이 하였으니 권행(權幸)의 아들이 인행(仁幸)이요, 공직(共直)의 아들을 직달(直達)이라고 함과 같다. 公의 父子가 금(金)자로 이름을 한 것은 아마도 이러한 준례(準例)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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